윤승아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먹고 또 먹는 요즘 일상(미미면가/써머레인/ 감격의 우래옥), 셀로판 룩북 촬영 + 봄옷쇼핑’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 식사를 마치고 셀카를 확인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이 “엄청 예쁘게 나오는데 지금”이라고 하자 “앞머리를 좀 잘라야 한다. 근데 내가 방금 말하고 놀랐다. 예쁘게 나온다는 걸 인정한 거잖냐”며 웃었다. 이어 “얼짱 각도로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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