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는 20일 '첫 연습, 5월 13일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라고 적고 대본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후드티를 입고 모자를 쓴 일상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김건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5인방 중 한 명인 손명오 역을 맡아 연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 분)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파트2가 지난 10일 공개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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