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영애→김혜수…톱스타는 다 거쳐간 '연중플러스', 39년 만에 종영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16278.1.jpg)
지난 16일 '연중플러스'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1984년 '연예가중계'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가 2020년 '연중플러스'로 개편해 방송을 이어왔다.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SBS '본격연예 한밤'이 폐지된 뒤 유일한 지상파 연예 정보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지켰다.
이날 '연중플러스'의 39년을 돌아보면서 역대 MC들의 모습을 되짚었다. 이영애, 전도연, 김남주, 한가인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자리를 이어왔다.
연중을 빛낸 스타들도 돌아봤다. 가장 눈에 띈 스타는 유재석. 메뚜기 시절 리포터로 활약했던 유재석은 '국민MC'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풋풋하고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라좁았다.
![[종합] 이영애→김혜수…톱스타는 다 거쳐간 '연중플러스', 39년 만에 종영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16277.1.jpg)
'화제의 중심이 된 스타' 중 한 명은 김혜수. 등장과 동시에 하이틴 스타가 된 김혜수는 2002년 ‘장희빈’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독보적 배우가 됐다.
![[종합] 이영애→김혜수…톱스타는 다 거쳐간 '연중플러스', 39년 만에 종영 [TEN초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916276.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