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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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이 개봉한 가운데, 김다미가 직접 무비 가이드를 자처했다.

15일 배급사 NEW는 '소울메이트' 무비 가이드로 변신한 김다미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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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미소로 열연한 김다미가 직접 안내하는 무비가이드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 '소울메이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화관 가는 길 NEW 무비가이드'는 영화 세계관의 몰입을 돕는 오디오 도슨트 콘텐츠.

봄 햇살에 어울리는 음악과 배경으로 김다미가 '소울메이트'의 시나리오 첫 페이지를 읽어주는가 하면, 전소니의 목소리로 하은의 일기장이 스틸과 함께 소개되기도 해 영화를 보러 가기 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영화의 장면들을 상상하며, '소울메이트'를 보러 가는 길을 안내하며 과몰입을 하게 만든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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