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벤은 9일 "천사는 순딩이♥ 유니콘베이비래요(어제 배움ㅋ)"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벤의 모습이 담겼다. 벤은 민낯에도 돋보이는 투명한 피부와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벤은 "천사정도면 몇 명 더 낳을 수 있ㄱ.. 아 뭐래?"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 후 지난 2월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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