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매거진 더스타는 신재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신재하는 '블루밍'이라는 주제로 시크하지만 감성적인 반전 매력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신재하는 "군대를 전역하고 바로 두 작품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사실 전역 후 걱정이 컸는데 그게 무색할 만큼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드라마 '일타스캔들', '모범택시2'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재하는 좋아하는 드라마를 묻는 말에 주저 없이 '일타스캔들'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내가 출연하고 있어서 고른 게 아니라 정말 재미있다. 대본으로 봤던 장면들이 방송되는 걸 보면서 항상 새롭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삶의 원동력을 묻는 말에는 "지난 10년의 시간이 지금 나에게 원동력인 것 같다. 그 시간 동안 잘 해왔으니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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