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더글로리 신예은 MBC 전참시 출격…데뷔 후 첫 관찰 예능

배우 신예은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2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신예은은 최근 '전참시 출연을 확정짓고 녹화를 끝낸 상태다. '전참시'는 연예인과 매니저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 신예은이 '전참시' 출연에서는 어떠한 반전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신예은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어린 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데뷔 첫 악역 도전이었는데 실제 학교폭력 가해자와 같은 소름 끼치는 표정과 말투, 눈빛을 자랑했다.

차기작인 3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극 '꽃선비 열애사'를 통해선 조선시대 MZ 여제, 이화원 객주 윤단오로 분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단독] '더글로리' 신예은, MBC '전참시' 출격…데뷔 후 첫 관찰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