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은 "이 겨울이 끝날 것 같지 않았지만 우리는 벌써 2023 SS 신상이 무엇인지, 봄과 여름을 대비하는 그런 마음의 자세로 지갑도 열어야 되고 시장조사도 나가야 한다. 아이쇼핑도 즐겨야 되고 할 게 많아지는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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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래는 여름에 끼고 싶었던 반지를 사러 갔다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채정안은 언박싱을 시작했다. 그는 "저는 이 포장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어 "지금 파리 소식통에 의하면 여기 매장만 줄이 한없이 길다. 전 세계적, 유럽 국가나 미주에서 굉장히 대세라고 한다. 물론 모델이 K-pop의 여신인 블랙핑크의 로제 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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