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 이나미(천우희 역)가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밀착 스릴러물.

스타트업 회사 마케터 이나미 그 자체가 된 천우희는 매 순간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직장인의 풍경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그가 아침 기상부터 퇴근 후 잠들기 전까지 현대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공감을 얻은 것.

이렇듯 생활 연기부터 캐릭터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 천의 얼굴을 보여준 천우희는 tvN 새 드라마 '이로운 사기'로 복귀한다. 미스터리, 스릴러부터 로맨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