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영은 지난 11일 "졌다 졌어", "우리 기선수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영과 임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인 최수영보다 임시완의 요염한 자태가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런 온'에서 호흡을 맞춘 뒤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최수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남남'을 선택했다. 그는 '남남'을 통해 박성훈과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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