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은은 "저는 인형 같은 가방, 바비인형이 들 것 같은 화려한 가방을 안 좋아한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또한 "저는 가방을 크로스로 메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토트로 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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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캔버스백 안에도 여러 소지품이 있었다. 윤남기는 "거기도 쓰레기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머리끈, 마스크 스트랩, 딸의 마스크도 들어있었다. 이다은은 "그 만큼 수납력이 괜찮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딸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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