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그릇 사치 답도 없다는데…김나영, 명품부터 크랙 빈티지까지 자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97333.1.jpg)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주방 아이템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오늘도 주방에서 인사드린다. 주방에서 인사 자주 드리니까 엄청난 살림꾼이란 느낌이 든다"며 "제가 '내일은 요리왕' 이런 걸 했더니 주방 아이템을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김나영은 "그릇은 세트로 구매 안한다"며 각각 모양이 다른 빈티지 그릇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과거 파리 여행 당시를 말하며 "파리 갔던 거 기억 나시죠?"라며 "100만 원 어치 산 거 같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이 그릇이 너무 사고 싶었다, 말렸지만 칭얼칭얼 거려서 샀다"고 덧붙였다.
![[종합] 그릇 사치 답도 없다는데…김나영, 명품부터 크랙 빈티지까지 자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97337.1.jpg)
김나영은 "심지어 이런 것도 쓴다"며 "도자기 하시는 언니가 있는데, 굽고 나니까 이렇게 됐다. 너무 예쁘더라"고 소개하며 모서리가 갈라진 그릇도 선보였다.
명품 그릇도 소개했다. 그는 "큰 맘 먹고 구매했다. 정말 비싸더라. 기념비적으로 이거를 사고 싶었다"며 "그런데 제가 매일 매일, 매 끼니, 매일 아침, 매일 저녁 이거를 항상 쓴다. 먹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입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다. 비싸다고 아끼지 말고 막 쓰니까 좋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은 날 하나 더 사야지"라고 덧붙였다.
![[종합] 그릇 사치 답도 없다는데…김나영, 명품부터 크랙 빈티지까지 자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97336.1.jpg)
![[종합] 그릇 사치 답도 없다는데…김나영, 명품부터 크랙 빈티지까지 자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97334.1.jpg)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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