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 백진희 등 가족과 프랑스에 거주하는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국내 거주 중인 일부 유족의 뜻에 따라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위령 미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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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정희는 오랜 기간 알츠하이머 투병 생활을 해왔다. 윤정희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 후반을 대표하는 배우다. 문희, 남정임과 함께 1세대 여성 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다. 출연작은 300여 편이 넘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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