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KBS가 발굴한 떡잎부터 달랐던 스타는 누구인지 살펴보는 '내손내뽑'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임영웅은 2016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임영웅은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참가해 5연승을 거두기도 했다. 정식 데뷔 후에 임영웅은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종합] 송중기 이긴 임영웅…떡잎부터 남달랐던 데뷔 전 시절, 방송 출연 비하인드('연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74891.1.jpg)
![[종합] 송중기 이긴 임영웅…떡잎부터 남달랐던 데뷔 전 시절, 방송 출연 비하인드('연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74892.1.jpg)
![[종합] 송중기 이긴 임영웅…떡잎부터 남달랐던 데뷔 전 시절, 방송 출연 비하인드('연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74893.1.jpg)
![[종합] 송중기 이긴 임영웅…떡잎부터 남달랐던 데뷔 전 시절, 방송 출연 비하인드('연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74894.1.jpg)

3위에는 한가인이 이름을 올렸다. 19살의 한가인은 뉴스에 인터뷰이로 나왔다. 한가인은 "반 친구들의 권유로 인터뷰를 하게 됐다"며 "그때 인터뷰하면서도 '혹시 내가 나중에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면 자료화면으로 쓰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가인은 '도전골든벨'에도 출연했다. 한가인은 학창시절 전교 5등 안에 들었고,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을 받는 등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기도 했다.
4위는 송가인이 차지했다. 송가인은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연말 결선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정식 데뷔 후 송가인은 초대가수로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스트로 차은우, 황영웅, 강하늘, 박지현 등이 순위에 올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