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가 발매 첫날에만 13만 2621장 판매되며 24일 자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K팝 걸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1일 차 판매량 2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현재 활동 중인 4세대 걸그룹 중 1일 차 최다 판매량이다.
K팝 역사상 10만 장(이하 오리콘 차트 기준) 이상 판매된 음반을 보유한 걸그룹은 르세라핌을 포함해 단 7팀뿐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싱글 발매 하루 만에 13만 장을 상회하는 판매량을 기록해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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