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은 26일 개인 계정에 "밥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번 울고말았다"고 글을 적었다. 조예영은 자신을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에 울컥한 것. 조예영의 먹먹한 글이 보는 이들도 뭉클하게 한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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