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3550.1.jpg)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최정원의 사생활 논란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최근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최정원과 자신의 아내가 과거 연인이었어며, 최정원은 유부녀임을 알고도 자주 연락하고 만났다고 했다.
A씨는 아내의 각서도 공개했다. 아내인 B씨는 각서에 최정원을 만난 것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숨기고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을 반성하는 내용을 적었다.
최정원은 "친한 동생이었을 뿐 연인이 아니다. 오히려 A씨가 폭언과 협박을 일삼았다"는 입장을 내놨다. A씨는 최정원을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을 뿐 돈으로 협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3555.1.jpg)
이어 "그렇다면 알고 만났는데 이게 단순히 과거에 알던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인 것인가 아니면 부정한 만남을 하기 위해 교제한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정원의 불륜 의혹으로 사생활 논란 이후 복귀에 성공한 남자 배우들의 과거도 재조명됐다.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3549.1.jpg)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3548.1.jpg)
![[종합] 최정원 상간남 소송 '유부녀 인지' 중요…사생활 논란빚고도 복귀한 남배우는? ('연중플러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23556.1.jpg)
하지만 최근 김정훈이 전 연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