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쁜 손' 광수, 0표남 됐다…♥옥순 찍은 영수에게 '데이트 훈수' ('나는 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478.1.jpg)
지난 1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기존 러브라인이 죄다 바뀌었다.
이날 순자는 전날 데이트를 즐겼던 영철을 불러내 또 한번 대화를 요청했다. 상철 역시 영자와 아침 산책을 즐기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면서 "첫 선택대로 쭉 가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직진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모태솔로 중 한 커플 결혼할 것 같다"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 솔로녀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남이 걸어오면 함께 뒤따르는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었는데, 여기서 그간의 러브라인이 모두 뒤집힌 것.
![[종합] '나쁜 손' 광수, 0표남 됐다…♥옥순 찍은 영수에게 '데이트 훈수' ('나는 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475.1.jpg)
옥순의 선택은 예측 가능했다. 앞서 광수와 옥순은 지난 방송에서 데이트를 즐겼는데, 광수의 데이트 장소가 무한리필 고깃집이었다. 또 심야데이트 중 옥순이 눈물을 흘리자 얼굴에 손을 갖다 대 닦아주려는 '나쁜 손' 무례한 행동으로 그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옥순은 "저와 맞지 않는 부분을 깨달았다. (로맨스가) 아닌 쪽으로 기울었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종합] '나쁜 손' 광수, 0표남 됐다…♥옥순 찍은 영수에게 '데이트 훈수' ('나는 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474.1.jpg)
영자는 상철 대신 영호를 선택한 반면, 영호와 줄곧 데이트를 했던 현숙은 영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순자, 현숙은 나란히 영철을 선택했으며, 영호에 이어 또 한번 ‘2:1 구도’를 형성했다. 영숙은 이변 없이 영식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정숙은 상철을 선택했고, 그 결과 광수는 0표가 확정됐다.
![[종합] '나쁜 손' 광수, 0표남 됐다…♥옥순 찍은 영수에게 '데이트 훈수' ('나는 솔로')](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12476.1.jpg)
광수는 자신의 데이트 실패에도 실의에 빠진 영수에게 "난 커피보단 아이스크림", "(상대방의) 제일 부분을 찾아보라"고 쉴새 없이 조언을 건넸다.
이이경은 "(오늘 이야기가) 많이 본 뉴스 1위를 할 것 같다. 이번이 (80회 통틀어) 제일 재밌어"라고 과몰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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