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징어 게임? 아닌 '오은영 게임'…이민정도 추앙한 육아 맛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4251.1.jpg)
18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ENA 새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오은영, 신동엽, 이민정이 참석했다.
‘오은영 게임’은 오은영 박사가 지금까지 숨겨둔 비장의 무기, ‘놀이’를 꺼내는 특급 프로젝트다. 놀 줄 모르는 부모는 물론, 손주들의 육아에 지친 조부모들의 고민까지 해결할 놀이 처방전을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종합] 오징어 게임? 아닌 '오은영 게임'…이민정도 추앙한 육아 맛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4254.1.jpg)
![[종합] 오징어 게임? 아닌 '오은영 게임'…이민정도 추앙한 육아 맛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4257.1.jpg)
이어 "예전에 오은영 선생님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함께 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은인이나 다름없는 분이다. 오은영의 솔루션을 보고 아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경이롭다고 생각했다. 그 때 ‘결혼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때가 아니었으면 지금 ‘미운 우리 새끼’ MC가 아닌 아들로 나왔을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종합] 오징어 게임? 아닌 '오은영 게임'…이민정도 추앙한 육아 맛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4272.1.jpg)
그는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육아와 본업인 연기를 병행 중이다.
이민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출연자로 정준호를 꼽으며 “남편(이병헌)과 나이가 비슷한 정준호 씨가 기억이 남는다. 요새 아빠들은 정말 신세대다. 엄마보다 더 많이 놀아주는 아빠들이 많다. 정준호 씨 세대는 아빠는 일을 하는 세대였는데, 신세대 아빠보다 더 발전하는 모습이”라고 말하며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종합] 오징어 게임? 아닌 '오은영 게임'…이민정도 추앙한 육아 맛집](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404273.1.jpg)
오는 2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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