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지난주에 이어 '천재만재 발굴단' 세번째 게임으로 1부터 5까지 쓰인 주사위를 던져 본인 말을 결승선까지 보내야 승리하는 '이의있소'에서 거짓이 의심될 때 거침없이 '이의 있소'를 외치며 게임을 쥐락펴락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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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프루프'(Proof) 앨범의 수록곡 '달려라방탄'(Run BTS)은 파워풀한 안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편 지민은 이날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의 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결승전 매치에서는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2명의 멤버가 '가위바위보 카드'게임을 진행하고 나머지 5명의 멤버는 본인이 뽑은 카드에 적힌 플레이어 멤버와 팀이되어 우승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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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천재만재는 역시 우리 지민", "예능 프로 출연이 시급하다", "스마트함에 예능감까지 다가졌네", "러블리 달방 안무도 새롭고 좋아♡", "즐기면서 1등 해버린 지민 클래스", ''지민 오빠 때문에 웃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등과 같으 반응을 보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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