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의 브랜드 앰버서더다. 그는 현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펜디의 SS23 컬렉션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움을 넘어선 명불허전 시대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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