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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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천재라 전문적인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해야 해서 6개월 넘게 대본만 봤던 것 같다. 6개월 정도 촬영하다 보니 MBTI가 변햇다. 원래는 ESFP 인데 ESTP가 됐다"고 덧붙였다.
예민한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 투혼까지 했다. 정용화는 "외적으로도 예민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헤어스타일이나 의상들을 시크하게 무채색으로 많이 입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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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는 1월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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