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계묘년을 맞이해 새로운 목표를 다짐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 2022년 첫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로 커리어 하이 달성을 비롯해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가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특히 트렌드지의 첫 번째 싱글은 전작 대비 3배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뜨거운 기염을 토한 것은 물론,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 ‘2022 AAA 포커스상’ 수상을,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진스·르세라핌 등과 함께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 대세 보이그룹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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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멤버 한국과 하빛, 윤우는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단독 콘서트, 해외 투어 등 지난해 경험하지 못했던 넓은 무대에서 더 많은 팬 분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라엘과 은일, 예찬, 리온은 “더 다양하게 도전하면서 대중분들과 좀 더 폭넓게 소통하고 싶다. 또 최고의 퍼포먼스 강자로 인정받고, 동시에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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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는 2023년에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와 음악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국은 “방탄소년단(BTS) 선배님들처럼 무대 위에서 소품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도전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윤우와 리온, 은일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청량한 콘셉트와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섹시 콘셉트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마지막으로 트렌드지는 팬들에게 “2022년을 가장 특별하고 행복했던 순간들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지금의 트렌드지가 있을 수 있었던 건 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2023년에는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해드리겠다. 지난 1년은 트렌드지의 시작에 불과했다. 앞으로 더 밝게 빛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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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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