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청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등장한 영탁은 "제주도에 오랜만에 왔다"고 외쳤다. 이어 구수하고 신명나는 음색으로 '한량가'를 열창하며 밝은 표정과 제스처로 흥겨운 에너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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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영탁은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프지 마시고,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한 후 큰 절을 올렸다.
또한, 참가자가 영탁의 노래 '찐이야'를 부르자 깜짝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미며 호응을 이끌었다. 참가자와 재치 있는 포즈로 사진 촬영까지 마친 영탁은 수상에도 직접 참여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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