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신은수, 男女 드라마스페셜·TV 시네마상 "배우로 첫 상"[KBS 연기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53866.1.jpg)
이날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상은 '얼룩' 차학연과 '열아홉 해달들' 신은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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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는 "저도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 너무 벅차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항상 제가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면서 많이 휘청이는 순간들도 있었는데, 그 때마다 곁에서 위로와 응원을 전해주신 소속사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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