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후보로는 '빅마우스' 이종석,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트레이서' 임시완, '닥터로이어' 소지섭, '금수저' 육성재가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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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수저' 배우들 함께해줘서 고맙다. 최원영 선배님과 두 작품 연달아 부자지간을 연기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육성재는 "최고로 우수한 상이니까, 앞으로도 최고로 우수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육성재 되겠다. 오기 전에 콘서트를 마치고 왔다. 저를 사랑해주는 팬분들 항상 감사하고, 정말 사랑한다. 엄마, 아빠, 누나 너무 고맙고, 멋지게 낳아줘서 고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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