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27637.1.png)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배수진이 찾아왔다.
이날 배수진의 등장에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면서 반가워했고 배수진 역시 자영란 팬임을 자처하면서 "가식 없고 솔직해서 좋다. 화목하게 사는 게 제 꿈이다. 롤모델"이라며 화기애애하게 상다믈 시작했다.
배수진은 "올해 2월 대출을 받아 경기도에 집을 샀다. 초반에는 대출이 70만원 나왔는데 지금은 금리가 많이 올라 월 100만원씩 대출금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출 이자만 매달 100만원씩 나가는데 고정적인 수입이 나올 직업이 없어서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이혼하고 아들과 살고 있는 배수진은 "아들과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 무리하게 집을 샀는데 평생 살 집이라고 생각하고 버티고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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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27636.1.png)
버는 돈은 적지만 나가는 고정 지출은 컸다. 배수진은 "일반 회사도 합격을 했는데 아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 베이비시터를 쓴다"고 말했다.
![[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27634.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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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유심히 듣던 박미선은 "늘 공주님처럼 부족함 없이 자랐으면 금수저가 맞다"고 지적했다. 이어"조금씩 하고 싶은 것 많고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애매한 거다. 배수진 씨 27살이지 않나. 내가 잘 할 수 있는 걸 찾아라. 어린 친구들도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고 간다"고 안타까워했다.
![[종합] 배수진, 직업 없는데 집 대출 이자 100만 원에 베이비시터…박미선 "그게 금수저야" ('진격의 언니들')](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27633.1.pn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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