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22일 "여보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손담비는 이규혁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가방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며 자랑했다. 고급 토끼털을 사용한 118만원짜리 제품에서 손담비를 향한 이규혁이 사랑이 느껴진다. 이규혁은 가방 참 역시 S, H를 달아 선물한 센스를 보여줬다.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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