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TFN과 라필루스는 약 500명의 고등학생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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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필루스도 다채로운 퍼포먼스 향연으로 10대들의 팬심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GRATATA(그라타타)', 'Burn With Love(번 위드 럽)' 등의 무대로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라필루스는 'HIT YA!(힛야!)'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생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그룹은 학생들이 작성한 질문에 직접 답해주는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해 공연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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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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