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8의 전성기가 왔다더라"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MZ 세대가 지금 좋아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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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김용만 씨가 아들이 MZ세대인데, '어 혜련아 우리 아들이 그러더라. 너 요즘 젊은 애들한테 반응이 너무 좋다고. '아나까나'로 다시 회자가 되고 있다더라'고 말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들은 방송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조혜련이 해당 결혼식에서 축가로 '아나까나'를 불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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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축의금 얼마 냈냐"고 질문하기도. 조혜련은 "오십 했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저는 100 했다"고 얘기하더니 "조금 더 하지 그랬냐. 아 축가를 하니까?"라고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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