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이용규와 휴가를 즐기고 있다.
유하나는 13일 "한국가면 추워서, 차마 더 민망해질까봐 퍼뜩 올려버리는 수영복 사진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5개정도 가져가서 열심히 5개 다 입은것 같은데 다 올릴 수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움직여야사는 애인줄 알았는데 게으름뱅이도 적성에 맞다는 걸 알아버렸지 모에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하가나 이용규와 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화보를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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