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울 가득한 독보적인 보이스의 아티스트’의 타이틀로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소울은 ‘참여’와 ‘공감’을 중점으로 토크와 음악을 들려줘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방송을 이끌어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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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관심들 속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친 ‘원더 버스킹’은 경이롭고 궁금한 톱 뮤지션들의 버스킹을 뜻하는 ‘Wonder’와 단 하나의 대중 참여형 버스킹을 뜻하는 ‘One of the’의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대중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포맷을 탄생시켜나갈 전망이다.
그간 지소울은 꾸준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온 가운데, 지난 11월 17일 디지니+(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의 OST에 참여했다. 또한 ‘Love Me Again’, ‘Hate Everything’, ‘Natural’ 등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여 탄탄한 매니아 층의 팬들을 보유, 여기에 유럽 및 미주 투어를 전석 매진시킨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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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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