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은 4일 "수영하고 얘기하고 장난치고. (누드톤 수영복 입었어요!)"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한정민과 통영의 풀빌라도 휴가를 간 모습. 두 사람은 온수풀에서 수영도 하고 포옹하기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정민은 "나 왜 날아다녀?"라며 웃었다. 조예영은 "예술이네? 잘 날았네"라며 맞장구쳤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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