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공구 수량 중 일부인 3000장을 기부하였으며 28일부터 전북혈액원 관할 헌혈의 집에서 헌혈 시, 증정되었다.
앨범이 전해지고 3일 후, 전북혈액원에서는 기부 받은 앨범 덕에 헌혈 실적이 많이 올라갔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인수증을 전해 왔다.
앨범 공동구매에 참여하고 기부한 진의 팬들 또한 필요한 이들에게 앨범이 전달 될 수 있어서 기쁘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또 다른 다양한 선행으로 이어지는 선행릴레이가 시작되었다.

한편, 진의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발매 당일 써클차트 10월 28일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425,973장이 판매되며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발매 20일 만인 지난 달 18일에 써클차트 기준 누적 102만 4382장이 팔려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이로써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 최초로 가장 빠르게 100만장을 돌파하며 눈부신 기록을 세우는 등 지금도 훈훈한 기록은 계속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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