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주엽은 제주 여행 둘째 날이 밝자 히밥에게 "어제 야식했어?"라고 물으며 아침 인사를 대신했고, 히밥은 "어젯밤에 헬스장 다녀왔다"면서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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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제주 향토 음식인 각재기국을 먹은 뒤 모자란 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숙소에 돌아왔다. 김종민은 주변에 가득한 귤나무를 보며 "먹어도 되나"며 관심을 보였고, 현주엽은 "맛있다. 50개 따와"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히밥은 귤나무 하나 다 먹지 않나"며 히밥의 먹는 양을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히밥은 제주 맛집에서 멤버들이 해외 진출을 염원할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먹방러로서 음식을 싹쓸이하며 '토밥좋아' 먹방 서열 1위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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