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배급사 쇼박스는 '압꾸정' 속 마동석과 정경호의 찐 케미가 담긴 K-브로맨스 스틸을 공개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 역)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 역)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실제 마동석과 정경호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두 인물의 티키타카를 살려낸 것은 물론, 애드리브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매 장면 통통 튀는 웃음을 만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정경호 역시 마동석에 대해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사이다. 진짜 동네 형 같은 분과 함께해서 감사하고 좋았다. 촬영 내내 웃음만 지었던 것 같다"고 화답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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