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LA웹페스트에서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3개 부문 중 베스트 작품상 트로피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은 "특별 초청작과 노미네이트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베스트 작품상을 받게 되며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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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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