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일상을 공유했다.
옥주현은 3일 "속절없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나무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상을 나누고 밥을 먹고 할 일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 삶. 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을 찾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니트 소재의 목 폴라에 카디건을 걸친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베스'로 관객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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