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재산은 많아, 몸만 와라"…'나솔사계' 역대급 스펙+쿨녀 등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52325.1.jpg)
지난 27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와 4기 영수, 8기 영수의 소개팅이 이어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 3인은 남성들의 첫인상 선택에 앞서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이때 여성 출연자가 모두 4기 영수를 선택하며 '몰표'가 나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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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선택 후, 술자리로 돌아온 8기 영수는 백합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MC 데프콘은 "8기 때의 영수가 아니다. 꽂혔나봐"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술자리가 파한 뒤, 백합은 4기 영수와도 단둘이 와인을 마셨다. 8기 영수는 이를 직감했음에도 깊은 잠에 빠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종합] "재산은 많아, 몸만 와라"…'나솔사계' 역대급 스펙+쿨녀 등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52328.1.jpg)
장미는 안무가라는 직업을 밝힌 뒤, 멋진 춤을 선보였다. 이에 4기 영수는 "지각변동이 예상된다"며 그린라이트를 켰다. 뒤이어 자기소개에 나선 4기 영수는 “장기자랑은 최초 공개인데"라며 '라이온킹' OST 'Circle of Life'의 첫 소절을 포효하듯 불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종합] "재산은 많아, 몸만 와라"…'나솔사계' 역대급 스펙+쿨녀 등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52327.1.jpg)
![[종합] "재산은 많아, 몸만 와라"…'나솔사계' 역대급 스펙+쿨녀 등장](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52329.1.jpg)
이에 백합에게 직진하던 8기 영수마저 "진짜 멋있다"고 감탄했다. 국화는 "결혼은 식장만 잡힌다면 당장도 가능"이라고 덧붙여 역대급 쿨녀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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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숙소로 돌아온 남녀 출연자들은 각자의 방에서 자기소개와 관련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국화는 8기 영수를 좋게 봤다고 밝혔고, 8기 영수도 "국화님이 달리 보인다"며 마음을 내비쳐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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