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공개된 티저영상 속 홍중은 재작년부터 전시회를 꿈꿨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바쁜 스케줄 중에서도 틈이 날 때마다 필름 카메라로 에이티즈 멤버들, 풍경, 촬영장 소품 등을 촬영하고 사진을 고르는 모습들을 보여주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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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무료 사진전은 현장 이벤트를 통하여 관람객 1인당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는데, 행사 종료 후 누적된 전체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산되어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행사를 기획한 에이티즈 홍중이 제안한 것으로, 오는 11월 17일 공식 팬클럽 ‘에이티니(ATINY)’ 창단 기념일에 맞춰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해 음악활동을 꿈꾸지만 상황이 여의치 못한 아이들의 자기계발을 도울 것으로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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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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