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투표에서 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하트 3006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필릭스가 소속된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7일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를 정식 발표했으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맥시던트'는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정상을 동시 석권했다. 스트레이키즈는 3월 '오디너리(ODDINARY)'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 두 차트 최정상 자리를 연속 차지했고, 이로써 2022년 기준 다수의 작품을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에 동시 1위로 진입시킨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지난 4월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한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부터 동남아시아, 호주, 미국 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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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아스트로 차은우가 하트 1270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차은우는 오는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시벨'에 출연한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이외에 오는 12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도 캐스팅됐다.
차은우가 소속된 아스트로는 오는 27일에 세 번째 콘서트와 그 준비 과정을 담은 공연실황 영화 '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를 선보인다. 아스트로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운 무대들과 수많은 땀방울과 치열한 고민이 녹아 있는 콘서트 준비 과정,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멤버들의 진심 가득한 인터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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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애슬레저룩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애슬레저룩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억새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억새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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