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춘은 "방탄소년단이 한국 경제에 매년 36억 달러(환율 기준 약 5조) 이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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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널리스트들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방탄소년단이 한국 경제에 291억 달러(약 41조 7875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춘은 "방탄소년단은 성공으로 자신들의 부를 거머쥐었을 뿐 아니라 한국 부에 크게 기여했고 금융시장을 뒤흔들었다"면서 지난 6월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중단했을 때 하이브의 주가가 4분 1가량 폭락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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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에는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의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 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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