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인 선데이의 식단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가든한 가운데 선데이는 "살 언제 빼지"라며 다이어틀 걱정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출산 후 3주도 되지 않은 선데이의 이른 다이어트 걱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후 지난달 30일 첫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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