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이키는 스우파 7개 댄스팀 중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장소 섭외부터 공연 기획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으며 남다른 기획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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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아이키의 새로운 매니저도 등장한다. 가수 거미 닮은꼴로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아이키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는가 하면, 특별한 손재주로 아이키의 환심을 산다고.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자 아이키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녀의 모습을 본 매니저는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해 과연 첫 단독 콘서트를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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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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