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4.1.jpg)
![[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5.1.jpg)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새 앨범 ‘X’를 발매한 EXID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하게 EXID 맞춤 코너 ‘순위 정하는 EXID’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데뷔 10년차 답게 그동안 쌓였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공백기 동안 나를 제일 귀찮게 만든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솔지는 "혜린이가 술 먹고 사라져서 밤새 찾다가 경찰까지 불렀다"고 답했다.
이에 혜린은 "그냥 택시 타고 집에 간 건데 다음 날 집 앞에 경찰이 찾아오셨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다시 숙소 생활하게 된다면 룸메이트 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LE는 "하니랑 하고 싶다. 준비성이 철저해서 내가 아무것도 안 챙겨도 필요한 게 다 있다"며 하니를 선택했다.
솔지는 "꼬봉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하니는 "필요할까봐 항상 2인분 씩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LE는 "하니가 준비성이 철저하고 다 챙겨다니는 스타일이다"라고 칭찬했다.
![[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6.1.jpg)
![[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8.1.jpg)
![[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7.1.jpg)
![[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3.1.jpg)
![[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2.1.jpg)
![[종합] EXID, 하니 도벽 폭로 "계속 대기실에서 훔쳐" ('주간아이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438171.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