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자신의 코를 똑닮은 건후표 토스트에 만족감을 표했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박주호의 K리그 통산 100경기를 축하 파티를 준비하는 찐건나블리와 황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광희와 아이들은 파티 메뉴로 토스트를 준비했다. 건후는 식빵에 딸기쨈, 포도, 바나나를 이용해 광희 얼굴을 만들기 시작했다.
황광희는 건우에게 "삼촌 코도 만들어줘"라고 부탁했고 건후는 바나나로 코를 오뚝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황광희는 "삼촌 코 하느라고 고생했다"라고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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