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아들 은우와의 놀이 스케줄을 짜는 열성을 보였다.
9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펜싱 선수 김준호가 열혈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준호는 "국내 시합 일정이 있어서 아이를 3번 정도 봤다"라며 "벼락치기로 친해지려고 하루종일 일주일치 한 번에 놀아주려고 생각중이다"라며 스케줄표를 짰다.
그는 손톱 발톱 깎기, 거울놀이, 이불놀이, 춤추기, 펜싱 놀이 등 은우를 위한 촘촘한 놀이 계획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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