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총 4편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LE SSERAFIM - The World Is My Oyster’ 전편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르세라핌의 팀 결성부터 데뷔까지의 과정이 리얼하게 담겼으며, 공개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다큐멘터리에는 르세라핌의 눈물만 담긴 게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여러 콘텐츠를 촬영하면서 점점 데뷔를 실감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감격에 겨워 울컥하는 등 설레고 행복한 순간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멤버들끼리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로 의지하고 토닥이며 진정한 한 팀으로 거듭나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6월 공식적인 데뷔 활동을 마무리 했지만 이들의 데뷔곡 ‘FEARLESS’는 현재까지 각종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곡은 멜론, 벅스, 지니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9월 5~11일)에서 각각 22위, 25위, 31위를 기록 중이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