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라필루스는 필리핀 일로코스 수르주 청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로코스 수르의 주지사 예레미아스 "제리" C. 싱슨(Jeremias "Jerry" C. Singson)는 라필루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엠버서더로 임명했다.
라필루스는 "필리핀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로코스 수르의 엠버서더가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에 일로코스 수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필루스는 지난 3일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했다.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팬미팅에서 약 8000여 명의 팬들을 모으며 필리핀 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22일 컴백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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