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서 자칭 뷰티 유튜버 박민영 역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 접수를 예고, 관객들과 뜨겁게 만나고 있다.

더불어 돌아온 림철령(현빈 분)과 뉴페이스 잭(다니엘 헤니 분) 사이에서 나 홀로 갈등하는 모습, 공조 수사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치는 직진 본능까지 더욱 확장된 존재감과 물오른 연기를 선사해, 연일 호평을 이끌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임윤아가 돋보이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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